공동 창립자 (Co-Founders)
김영옥 박사 (Young Ok Kim, Psy.D., M.Div), 켈리 노 ( Ms. Kelly Noh), 아그네스김 변호사 (Agnes Kim, J.D.), 이수정 의학박사 ( Soo J. Lee, M.D.)
2017년 7월 첫 모임 으로 뜻 있는 몇 분이 모여 시카고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Non-Profit Organization단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여러 자원봉사자와 소수의 전문가들과의 논의와 노력 끝에 Korean American Wellness Association(KAWA)가 10월 2017년에 등단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 차례의 만남을 통해 KAWA의 목적과 사명을 굳히고 조직 구조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한인 전문 상담가와 정신과 의사들의 정보수집을 하고 정신과 상담 사례와 이해, 정신과 증상과 치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KAWA웹사이트(kawachicago.org) 를 만들기로 결정을 하고, 2018년 4월에 완성이 되어 한인사회에 오픈이 되었습니다. 2018년 5월에 드디어 한인 미디아를 통해 한인 사회에 KAWA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제1회 한인정신건강컨퍼런스가 2018년 10월에 개최된 이래로 매년 가을에 연례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한인가정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지도록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로 섬기고 있습니다. 2020년 봄 부터는 Covid-19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시카고뿐만 아니라 미국 전 지역에 계시는 전문가들과 한인분들이 KAWA 활동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미국의 다양한 지역에 계시는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시카고에 있는 전문가들의 정보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계신 전문가들을 쉽게 찾으실 수 있도록 새로운 홈페이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KAWA는 오직 상담가/정신과 의사 선생님들 과 상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다리역할을 할 것이고, 한인사회에 세미나와 교육을 통해 정신건강과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건강한 내면, 성숙한 관계 와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원등록과 자원봉사로 또는 후원자로 KAWA의 활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