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나를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 때-김미경 언니의 따끈따끈 독설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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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자식들한테 서운할 때 늘 하는 말이 있죠.
‘너는 나이들었다고 엄마를 무시하냐!’
자식들 입장에서는 무시해서 한 말이 아닌데
어른들은 속상할 때 결론이 늘 ‘무시’로 갑니다.
서로를 속속들이 너무나 잘 알기에 벌어지는 일들인데요
나이 들수록 자녀들에게 무시받는 듯한 기분을
느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모를 존중하고, 또 아이들에게 존중 받으려면
무엇이 과연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