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연중기획 ‘심리톡톡-나와 만나는 시간’ 10월 강연은 현대인의 소진증후군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강연은 스트레스 의학 전문가이자 〈윤대현의 마음성공〉 저자인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맡았다.
윤 교수는 “방전된 우리 자신을 충전시키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내 마음의 문을 여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스스로를 연민하는 순간 재충전이 시작된다”고 말했다.